소규모 주택정비사업에 특화된 지역기업 고려건설이 대구의 전통적인 학군지이자 교육, 금융, 행정, 교통의 중심 수성구 범어생활권에 ‘범어공원풀비체’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려건설은 사업지 확정에서 조합설립, 인허가, 설계, 시공, 준공, 입주 그리고 조합이 해산할 때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지금 분양하고 있는 ‘범어공원풀비체’는 수성구의 학군, 공원, 그리고 역세권 인프라까지 두루 갖춘 자리임에도 시공사 고려건설이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하고, 무상 옵션을 제공한다. 같은 수성구라도 걸어서 얼마나 많은 것을 누리느냐에 따라 프리미엄은 차이가 난다. 범어공원풀비체는 도보 거리에 동산초와 어린이회관이 있어 교육 환경이 뛰어나며 명문 수성학군 지역으로 경신중·고교 등 우수 학교가 가깝고 대구과학고가 인접해 있다. 또 걸어서 범어공원과 어린이화관 공원, 범어천 수변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3호선 어린이회관역과 수성구민운동장역도 걸어서 5분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상품성까지 받쳐준다. 혁신평면에 수준 높은 자재는 기본, 냉장고에서 세탁기 겸용 건조기, 인덕션, 주방TV, 거실 아트월 세라믹 판넬, 에어컨, 스타일러 등 모두 무상으로 제공하고, 40㎡ 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 중문과 광파오븐까지 빌트인으로 설치된다. 무상 옵션이 많다 보니 입주시점 추가적으로 들어갈 부담이 줄어든다.
